[Verse]
극노를 단전에 삭혀가며
기꺼이 알려했건만...
이렇게 무너져버리나?
이리도 허망히 식어가는
겨울 바람속 촛불인건가?
기억하라!
눈을 떠라!
우리손으로 왜곡하고 더럽혀온
동심속 공포의 잔재로 내몰아버린
우리 인간을 사랑한 그들의 눈초리를
어찌 께닫지 못하는가?
[Chorus]
이길이 과연 옳은가?
혹여 잘못된 길인가?
스스로의 고집으로
어른의 고충을 뿌리쳐내야 하나?
아아,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으나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건만은...
[Verse 2]
우리손으로 왜곡하고 더럽혀온
동심속 공포의 잔재로 내몰아버린
그 존재들을..
가여이 여겨주길 바라며...
무엇이 진실된 모습인지...
확고히 알리려 했건만!
무엇이 그릇된 인식인지...
반도의 이땅에 사는
만천하의 귓구녕에
이 목이 닳고 닳아 거덜나도록
외치고 외쳐 알게 하려 했다만...
세상은 되려 더욱이 귀를 틀어 막고
나를 다른 길로 인도 하는구나!!
[Chorus]
이길이 과연 옳은가?
혹여 잘못된 길인가?
스스로의 고집으로
어른의 고충을 뿌리쳐내야 하나?
아아,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어도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건만은...
[monologue]
무엇이 진실된 모습인지...
확고히 알리려 했건만!
무엇이 그릇된 인식인지...
극노를 단전에 삭혀가며
기꺼이 알려했건만...
이렇게 무너져버리나?
이리도 허망히 식어가는
겨울 바람속 촛불인건가?
기억하라!
눈을 떠라!
우리손으로 왜곡하고 더럽혀온
동심속 공포의 잔재로 내몰아버린
그 존재들을..
가여이 여겨주길 바라며...
부디...부디..
어여삐 여겨주길 바라며...
부디....부디......
나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Chorus]
이길이 과연 옳은가?
혹여 잘못된 길인가?
스스로의 고집으로
어른의 고충을 뿌리쳐내야 하나?
아아,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다한들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을까만은...
무엇이 그릇된 인식인지...
극노를 단전에 삭혀가며
기꺼이 알려했건만...
이렇게 무너져버리나?
이리도 허망히 식어가는
겨울 바람속 촛불인건가?
기억하라!
눈을 떠라!
떠라!